안녕하세요 뭐하나 여쭈어 봅니다.올해 6월에 여행사에 입사 지원하여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터키 현지 관광가이드 이구요.한달동안 현지에 머무르면서 일도 배우고 적응도 하라고 해서 비행기 왕복 지원 받고 남이 쓰던 집에서 머무르게 되었고 적응기간 끝난후에 올해7월부터 본격적적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일에 앞서 계약서를 쓰자고 해서 봤더니 터무니 없게 모든 책임을 가이드에게 돌리는거 같아 수정을 요구했고 받아 들여진줄 알았지만 안받아 들여졌고 만약 싸인을 안할시 불이익을 걱정하여 싸인을 했습니다.반 강제였죠.제 업무는 한국에서부터 여행객을 인솔하여 터키현지 가이드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인솔하는 일명 인솔 스루 가이드 업무입니다.터키 현지는 한국사람이 관광가이드를 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괜히 싸인한거 같아 걱정되었는데 팀 도중 버스 문제와 가품을 진품이라고 속여 팔아야 되는 현실과 선택관광을 6개나 해야되는 상황이 너무 안좋았죠 일도중 마지막날 버스기사가 늦게 도착하여 손님들 컨프레임이 깊어져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든 책임을 가이드한테만 떠 맡기는 현지회사 이재욱 사장과 일을 못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사고가 있었고 대응을 현지회사에서 못했으니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 계약 위반인지 물었는데 당연히 계약 위반이라며 위약금과 항공권 모든 제반 비용을 내라는 협박문자가 왔고 어제 그쪽 회사에서 저를 고소를 했다는 경찰서 경제과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도 선임할 의향이 있는데요 이 경우 제가 대응을 어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