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20.10.8일 오후4시경에 제가 산에 밤 줍다가 개를 풀었는데.개가 사냥개다 보니 산에서 고라니를 발견하고 고라니를 따라가서 잡았는가 보더라구요.
저는 일단 개가 없어서 개를 찾는다고 그날 밤12시까지 찾다가 못찾아서 그 다음날도 새벽도 산에 왔다갔다하면서 5일 밤낮을 찾다가 못찾아서 혹시나 구조대에 신고온게 없을까 생각하고 119 전화 했더니.하는말이
잠시만요..그러더니 전화를 끈고 30분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이말을 그래도 해야 될거 같아서 드리는데..10월8일 오후5시경에 개가 고라니 잡는다고 주민 신고와 구조대에서 출동했는데 포획과정에서 마취총에 맞아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개는 15개월되었고 아주 건강한 개입니다.
그래서 제가 소방서에 찾아가서 이야기 들어보니 개가 커서 무서버 마취총을 약을 많이 놓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말은 어찌되었던 내가 개를 푼것도 잘못이고.또 주민이 고라니 잡고 있는개를 보면 무서버 할수도 있고.또 신고들어오니 출동해서 개를 포획과정에서 마취총을 쏠수도 있다..하지만 잘못이라고 판단하는것은 일반사람도 그렇게 마취총을 많이 쏘면 개가 죽을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의사도 부르지 않고 방치해서 죽인점.
또 개를 죽였으면 견주를 찾아서 개 사체라도 줘야 되는데 임의로 개를 처리한점.그부분이 잘못이라고 했는데. 그런점을 소방관들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죽은개를 살려달라고 하면 억지쓰는거 같고 하니 비슷한 사냥개 한마리 구해 달라고 했는데.그당시는 알았다고 하면서 10일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연락을 하니.하는말 유기견센터가면 개를 주니까 가서 한마리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자기네들은 그것밖에 할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전 억울해서 2개월이 가까워 오지만 저한데는 자식이 죽은거나 다름없는데ㅠㅠ 그리고 그 개는 동네사람들이 다 알아요..순하고 착하고 말 잘듣고.그래서 동네에서 인기가 아주 많아요.단지 사냥개다보니 고라니는 잡을려고 하는 의지가 많아요.
어찌되었던 전 억울해서 국민권익위원회에다가 억울한 사연을 보내서 지금 조사중에 있읍니다.
혹시나 이런경우 형 민사 사건은 안되는지요?
전 어떻게든 공무원들의 이런 행태를 조금이나마 고쳐야된다고 보기도 하고 제 억울한점도 풀어야되고
기본 상식도 모르더라구요.전 6만원주고 개 목에다가 인식칩을 심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인식칩확인조차도 하지 않고.어쩌면 확인했을수도 있겠죠..개가 죽으니 연락하기가 좀 꺼끄러웠던지 연락을 안하다가 제가 5일후에 전화해서 확인되니 어쩔수 없이 그떄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는점등. 꼭 형.민사 사건이 안되더라도 도덕적으로라도 처벌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